서울 경기

양자산~앵자봉(21.12.30)

산길바람 2021. 12. 31. 14:43

멀리서 바라만 보고 미답으로 남겨두었던 산,,  양자와 앵자!

2021년도 마지막 산행지로 찾아나선다.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산행시간 확보하기가 쉽지 않은 곳이라 차를 갖고 움직인다.

 

▶ 주어리 등산로주차장 → 느티나무교 → 양자산 → 주어고개 → 앵자봉 → 주어리주차장

 

주어리 마을회관 앞에 조성된 양자산 등산로주차장(무료)에 주차하고

약 300미터 도로를 따라 되돌아 나오면 느티나무교, 양자산 등산로 입구다.

 

산길은 뚜렸하게 정상까지 잘 나있다.

 

 

주어리와 뒤로 앵자봉 방향

 

상품초교 방향 갈림길 이정표

 

 

정자에서 뜨거운 차 한 잔 마신다.

이제까지 가파르게 올라쳤던 산길이 이후로는 완만해진다.

 

 

건너편으로 보이는 앵자봉

 

명품으로 불리기에 충분한 자태!

 

주어고개 방향

 

가지가 풍성해도 우람하게 꿋꿋하고,,

 

백자리 방향 갈림길

 

백병산 방향 갈림길

 

 

 

경기도 한강 이남에서는 가장 높은 산이라는데 이제야 찾아왔다.

 

 

 

남한강과 뒤로 예봉산에서 청계산,,

 

 

중미산 ~ 소구니산 ~ 유명산 등,,

 

용문산 정상에는 상고대가 하얗고,,

 

남쪽 앵자봉 방향 조망

 

앵자봉 뒤로 멀리 태화산, 마구산이 보이고,,

 

원적산 천덕봉과 정개산으로 흐르는 능선,,

 

태화산, 마구산

 

 

정상에서 조금 돌아나오면 철탑 있는 곳에서 서쪽 검단산 방향 조망이 터진다.

해협산, 정암산 뒤로 검단산과 예봉산, 운길산, 천마산,,,

 

주어고개

 

주어고개 이정표

 

양자산에서 저 능선을 타고 내려왔다.

 

들머리 방향

 

정암산 방향 갈림길 이정표

 

하산할 능선이니 다시 한번 보고,,

 

앵자봉 정상에 오르니 날이 좀 흐려진다.

뒤로 멀리 보이는 양자산

 

해협산, 정암산으로 흐르는 능선과 멀리 용마~검단산, 예봉~운길산,,

 

소리봉, 관산 뒤로 고개를 내민 무갑산

 

하산할 능선

 

양자산 방향

 

하산할 능선과 들머리 방향

 

 

 

천진암 천주교 성지

 

용마산 ~ 검단산

 

 

 

정상에서 건업리, 자작봉 방향으로 하산

 

 

멀리 태화산, 마구산,,

 

양자산

 

건업리 갈림길에서 상품리 방향으로 하산.

 

앵자봉 정상 방향

 

주어고개 방향

 

정상에서 3km 내려온 이 지점에서 

방향표지가 없는 좌측방향으로 리본들이 걸린 길을 따라야 주차장쪽으로 내려설 수 있다.

 

 

 

 

 

양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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