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아르헨티나
칠레 ~ 아르헨티나('05.7)
잉카호수
- 해발 6,000m 이상의 안데스산맥의 봉우리에 만년설을 바라보며 안데스산맥의 중턱에(해발 3,100m) 잉카호수가 있다.
- 일년 내내 눈으로 덮인 깊이를 알 수 없는 호수, 만년설을 타고 내려오는 스키 매니아들의 스키타는 모습들
- 안데스산맥을 관통하는 국도는 이 곳을 지나 아르헨티나와 연결되어 있고, 화물을 실은 수백대의 트럭들이
그 국도를 따라 줄을 이어가는 모습이 장관이다.
산티아고의 중심부 아르마스 광장에서
아르헨티나의 보까지구(LA BOCA)
-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동남쪽에 있는 항구 마을로 탱고의 발상지
- 구라파에서 아르헨티나에 최초로 이민 온 사람들의 안식처였으며, 아르헨티나가 낳은 세계적 화가
Quinquela Martin 화백의 부두, 선박, 선원들을 배경으로 그림을 그린 곳으로 유명하다.
5월의 광장(Piaza de Mayo)
-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심장이라고 할 수 있는 유서 깊은 곳으로 아르헨티나 독립의 첫 걸음이 된 18세기 초
5월 혁명을 비롯한 각종 정치적사건의 무대가 된 곳이다.
- 대통령궁은 5월광장의 동쪽에 중후한 건물로 1894년에 세원진 뒤 분홍빛으로 칠해져 왔기 때문에
분홍빛 집이라고도 불린다.
라골레따 묘지
- 라골레따 묘지는 1882년에 개설된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가장 오래된 묘지로 전 세계에서 가장 예술적
이라고 하는 3대 묘지중의 하나이다.
- 특이하게도 생전과 마찬가지로 죽은 후에도 묻히는 곳, 즉 묘가 있는 장소에 따라 등급이 평가되는 이
나라에서 이곳은 영원한 잠을 자는 아르헨티나인들의 최고급 주택라고 한다.
- 아르헨티나 여인 중 가장 유명한 전설의 여인 에비타 Maria Eva duarte de peron 전 대통령 부인도 이 최고급
묘지에 묻혀 있다.
탱고쇼 전용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