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산행(여행)

칠레~아르헨티나

산길바람 2008. 11. 11. 19:19

칠레 ~ 아르헨티나('05.7) 

 

 잉카호수

 - 해발 6,000m 이상의 안데스산맥의 봉우리에 만년설을 바라보며 안데스산맥의 중턱에(해발 3,100m) 잉카호수가 있다.

 - 일년 내내 눈으로 덮인 깊이를 알 수 없는 호수, 만년설을 타고 내려오는 스키 매니아들의 스키타는 모습들

 - 안데스산맥을 관통하는 국도는 이 곳을 지나 아르헨티나와 연결되어 있고, 화물을 실은 수백대의 트럭들이

   그 국도를 따라 줄을 이어가는 모습이 장관이다.

 

 산티아고의 중심부 아르마스 광장에서


 

 

 

 

 아르헨티나의 보까지구(LA BOCA)

 -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동남쪽에 있는 항구 마을로 탱고의 발상지

 - 구라파에서 아르헨티나에 최초로 이민 온 사람들의 안식처였으며, 아르헨티나가 낳은 세계적 화가

   Quinquela Martin 화백의 부두, 선박, 선원들을 배경으로  그림을 그린 곳으로 유명하다.

 

 5월의 광장(Piaza de Mayo)

 -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심장이라고 할 수 있는 유서 깊은 곳으로 아르헨티나 독립의 첫 걸음이 된 18세기 초

   5월 혁명을 비롯한 각종 정치적사건의 무대가 된 곳이다.

 - 대통령궁은 5월광장의 동쪽에 중후한 건물로 1894년에 세원진 뒤 분홍빛으로 칠해져 왔기 때문에

   분홍빛 집이라고도 불린다.

 

 

 

 

 

 

 라골레따 묘지

 - 라골레따 묘지는 1882년에 개설된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가장 오래된 묘지로 전 세계에서 가장 예술적

   이라고 하는 3대 묘지중의 하나이다.

 - 특이하게도 생전과 마찬가지로 죽은 후에도 묻히는 곳, 즉 묘가 있는 장소에 따라 등급이 평가되는 이

   나라에서 이곳은 영원한 잠을 자는 아르헨티나인들의 최고급 주택라고 한다.

 - 아르헨티나 여인 중 가장 유명한 전설의 여인 에비타 Maria Eva duarte de peron 전 대통령 부인도 이 최고급

   묘지에 묻혀 있다.

 

 

 

 

 

 

 탱고쇼 전용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