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이과수폭포
브라질... 이과수폭포('05.7)
이과수(IGUAZU)폭포
- 나이애가라 폭포보다 규모면에서 비교가 안 될 정도로 큰 세계 최대의 폭포로 브라질, 아르헨티나 양국에 걸쳐있다.
이과수는 원주민어로 거대한 물을 의미하며 브라질에 25%, 아르헨티나 75% 위치하고 있으며 너비가 장장 5Km이고
낙차는 100m를 넘고 주변은 원시림으로 둘러 쌓여 원시의 비경을 이룬다. 코스별 철제다리를 따라 여러 각도에서
색다를 폭포를 발견할 수 있다.
- 고무보트를 타고 폭포수 가까이 "악마의 목구멍"까지 가보면 물보라고 앞이 안보이고, 그대로 폭포 속으로 빨려
들어갈 것 같은 느낌이다.
이따이뿌(Itaipu) 댐
- 파라과이와 브라질간의 협정에 의하여 1974년 착공, 1991년 완공한 세계 최대의 수력발전소로서 총
공사비 200억불, 이집트 에스원댐의 6배인 1,400만 Kw의 발전량을 자랑한다.
- 브라질과 파라과이의 국경지점인 파라나강에 위치하고 있으며 세계 7위의 인공댐이다. 댐의 길이는 7.7Km
높이는 190m, 저수량은 2,900톤(소양댐 29억톤)이다.
- 브라질 전체 소비량의 50%, 파라과이 전체의 95%의 전력을 공급한다.
파라과이, 브라질과의 국경과 인접한 마을
남미축구의 본고장 마라카나 축구장에서 유명 축구선수들의 발자국과 과 함께 ...
삼바춤
- 브라질 삼바의 거리가 있어 매년 3일간에 걸쳐 경연을 벌이고, 16개의 삼바학교가 있을 정도로 삼바춤은
이 나라의 대표적인 관광상품이다.
- 삼바축제에서 우승한 팀들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전용극장에서 브라질의 역사와 문화 등을 소재로 공연을 한다.
- 참석한 관광객의 국가별로 관광객이 무대에 나와 어울릴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는데, 우리 한국 차례에는
오! 필승코리아를 마음껏 외치고, 아리랑도 마음껏 부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