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량도 지리망산('7.4.7)

 

사량도(蛇梁島) - 경남 통영시 사량면

 

  사량도는 섬 자체가 뱀 모양으로 생겼고 뱀이 많다고 해서 붙인 이름이라고 한다.

  삼천포, 통영 앞바다의 잔잔한 물결을 가르고 가르고 사량도 상도에 도착하면 동서로 길게 뻗은 사량섬 한가운데 우뚝 솟은 지리망산이 있다. 지리산이 보이는 산이라 해서 지리망산이라 불린다.

 

   높이는 얼마 되지 않지만 뾰죽뾰죽 갈라진 바위능선을 타고 가면서 좌우로 펼쳐지는 시원한 쪽빛 바다 한려수도의 빼어난 경관들이 그림같이 이어지고 있어 섬산행의 묘미를 한껏 즐길 수 있다.

 

▼ 3년만에 다시 사량도를 찾아서 배를 탄다.

 

 

 

▼ 사량도 북쪽 내지항에 도착하여

 

▼ 3년 전에는 힘들게 이 길을 오르던 기억이 있는데....나이는 더 들었어도 그동안 산행으로 체력이 나아졌나??

 

▼ 서쪽으로 보이는 농가도와 수우도

 

▼ 지리망산의 능선 모습

 

 

▼ 내지항의 모습

 

▼ 바위가 널판지 처럼 갈라진 모습

 

 

▼ 돈지항 주변의 아름다운 모습

 

 

 

▼ 가마봉과 옥녀봉이 앞으로 보이고, 바다 건너에는 하도의 칠현산이 조망된다.

 

 

▼ 대항주변의 아름다운 모습

 

▼ 대항으로 내려와서 올려다 본 옥녀봉, 가마봉의 모습

 

 

▼ 대항의 모습

 

 

 

 

▼ 금평항에서

 

 

▼ 사량도를 떠나면서 배에서 바라본 사량도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