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설악산(백담사~마등령~설악동)2('07.8.25)
산길바람
2009. 10. 23. 08:43
◈ 언제나 새로운 감동... 설악산(2) ◈
<2007. 8. 25, 토>
☞ 마등령에서 비선대로 내려서면서 본 설악의 비경들...
☞ 마등령에서 비선대 방향으로 내려오면서
등로 옆으로 조금만 비켜 올라서면 곳곳이 망경대다.
갖가지 암봉미를 자랑하는 공룡능선과 화채능선,
대청, 중청, 화채봉, 권금성 등 설악의 절경과
울산바위, 달마봉과 동해바다까지...
시원한 조망을 즐길 수 있다.
↗ 샘터? (15:55)











↗ 나무사이로 울산바위 암릉이 우람한 모습을 들어내 보인다. ↘


↗ 멀리 달마봉과 속초시내 그리고 동해바다..









↗ 갖가지 기암들의 전시장이다 ↘
















↗ 비선대에 내려와서(17:23) ↘







↗ 저항령 계곡...멀리 오른쪽으로 황철봉 능선 ↘







↗소공원에 내려와서(18:00)

↗ 식사 후 주차장에서 본 설악의 노을풍경
일년에도 몇 번씩 자주 찾는 설악이지만
설악은 언제나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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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암봉들이 펼치는 비경들을
한 두번 스쳐 대하는 것으로 다 볼 수는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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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설악을 찾는다
그 빼어난 산세에 반해..
수많은 암봉들이 펼치는 위풍당당한 모습에 반해
깊은 협곡과 옥류와 폭포에 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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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계절마다 시시각각
새로운 자태로 맞아주는 그 모습에 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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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을 자주 찾는다
앞으로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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