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경기

부용산~청계산

산길바람 2011. 9. 13. 21:22

 

 부용산~청계산 

(2011. 9. 13. 화)

 

 

 

 

 

양수역 → 용담약수터 → 하계산 → 부용산 → 형제봉 → 청계산 → 형제봉 → 국수역

 

 

추석연휴 마지막 날에 근교산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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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전철역 2번 출구로 나서면 부용산 가는 길 안내표지가 잘 되어있다.

안내표지를 따라 약 10분 정도면 부용산 들머리인 용담약수터에 이른다.

 

 

 

 

 

 

 

용담리 약수터 ↗

 

 

 

 

 

용문행 전철이 지나간다

 

 

 

 

 

 

 완만하고 편안한 숲길이 이어진다.

 

 

 

 

 

 

 

 

하계산 정상에 전망데크가 설치되어 있다.

양수리 팔당호와 검단산에서 예봉산, 운길산까지 아름다운 조망이 펼쳐진다.

 

 

팔당호 뒤로 용마산과 검단산 그리고 오른쪽으로 예빈산..

 

 

 

두물머리와 뒤로 검단산, 예빈산, 예봉상

 

 

 

예빈산, 예봉산, 운길산

 

 

 

 

 

 

 

부용산 정상 전망대에서 다시 바라보는 양수리..

숲이 우거진 능선에서는 조망이 전혀 없지만 하계산과 부용산 그리고 형제봉 정상에는 전망데크가 설치되어 있다.

 

 

 

 

부용산 정상 부근의 전망데크에서..

 

 

 

 

 

 

 

부용산 정상에서 본 청계산

 

 

 

 

 

 

 

 

 

들머리에도.. 산길에도 물봉선이 지천으로 피어있다.

 

 

 

 

 

 

 

 

멀리 보이는 청계산..

 

 

 

 

 

남한강 건너 정암산과 해협산

 

 

 

지나온 능선

 

 

 

 

 

정상석이 멋지고 주변 솔숲도 멋진 형제봉

 

 

 

형제봉 전망데크.. 양펼방향 조망은 박무로 희미하다.

 

 

 

 

 

 

지나온 부용산과 하계산..

 

 

 

 

 

 

 

 

 

 

 

 

 

희미하게 보이는 용문산과 백운봉 라인..

 

 

 

양평방향

 

 

 

 

형제봉에서 국수역으로 내려서는 길도 아주 편안한 산길이다.

그래서인지 산길에서 나이 많은 노인분들을 더 많이 마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