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마고도[호도협2]('15.6.12~17)
2. 호도협(중도객잔~관음폭포~장노사객잔~중호도협, 호도협)
중도객잔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아침에 내다본 옥룡설산
옥룡설산을 바라보면서 식전에 차 한 잔,,
출발 전 단체 인증샷
오늘은 중호도협까지 오전에 트레킹하고, 오후에는 여강고성을 둘러보게 되므로 크게 부담없는 일정이다.
무지개가 생기는듯 하다가,,
오늘은 어제보다 더 좋은 날씨,,
사람들이 사는 방법은 어디나 비슷하다 생각되고,,
관음폭포
그냥 색깔이 다른 천을 걸어놨다 싶었는데,, 깨알같은 글씨로 경전과 그림이 그려져 있다.
점심식사 장소인 장노사(선생)집과 중호도협이 보이고,,
장노사집에 배낭을 내려놓고 중호도협 물가까지 내려갔다 올라오는 코스(약 2시간),.
내려가는 길목에서 또 통행료를 내야한다.
저 위의 다리는 차가 다니는 도로의 다리다,
장노사집과 뒤로 보이는 옥룡설산
장노사집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다시 빵차(8인승 정도 되는데 빵처럼 생겼다 해서 붙여진 이름)를 타고 교두진으로 이동한다.
이동하는 도중에 상호도협 물가에 내려서서 둘러보고 올라온다.
중호도협과는 달리 관광객들이 제법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