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경기

삼봉산~태행산~건달산(21.3.25)

산길바람 2021. 3. 25. 22:46

엊그제 칠보산에서 삼봉산, 태행산쪽 조망을 미세먼지 때문에 보지 못했으니 오늘은 직접 그 곳으로,,

수인분당선 고색역에서 발안 방향 버스를 타고 장안대 앞에서 내린다.  

 

▶장안대 앞(웃골낚시터) → 삼봉산 → 지네산 → 태행산 → 상기리 → 건달산 →흰돌산기도원입구 → 당하리 버스정류장

 

장안대에서 봉담읍사무소 방향

 

웃골저수지 낚시터

 

능선 오르면서 바라본 웃골낚시터와 장안대, 아래쪽으로는 고속철도가 지나간다.

 

진행방향의 능선과 멀리 지네산

 

삿갓골과 상리 방향, 멀리는 엊그제 다녀온 칠보산

 

 

 

 

삼봉산 정상

 

삼봉산 정상의 이정표

 

 

멀리 지네산 방향

정상의 조망은 나무가지들에 가려 시원치 않다.

상리 방향

 

태행산 방향으로,,

 

지네산은 아직도 멀리 보이고,,
건달산

 

지네산 오르는 길은 급경사로 쉽지 않고,, 그래도 오르막길 내내 진달래가 활짝 피어 있어 진달래 감상하며 쉬엄쉬엄,,

 

 

지네산 정상의 모습

 

건달산 방향 조망

 

지나온 삼봉산이 멀리 보이고,,

 

정자 있던 곳이 삼봉산이고 여기는 지네산인데,,

 

 

북쪽 칠보산 방향은 조망이 시원치 않고,,

 

멀리 보이는 태행산

 

화성 비봉 방향

 

지네산에서 내려가는 길도 급경사로 만만치 않고,,

 

지나온 삼봉산이 3~4km는 족히 될텐데,,

 

 

백학고개

 

백학고개의 이정표

 

 

태행산 정상의 전망데크

전망대에 올라서면 사방으로 시야가 시원스럽다. 날씨가 좀 아쉽지만,,,

이곳도 청명한 가을날에 다시 한 번 오고 싶은 곳이다.

 

맨뒤로 건달산

 

건달산을 가기 위해 온 길을 다시 되돌아 간다.

 

앞에 보이는 능선들을 타고 멀리 건달산까지 가야할 길을 가늠해 본다.

 

헬기장이 있는 이곳까지 되돌아 와서 등산로 없음 방향으로 직진,,

 

 

 

 

 

 

 

 

 

지나온 능선

 

상기리, 기천저수지 앞으로 내려선다.

 

이리 내려왔으니 담엔 이리 올라가야겠다 싶어 눈여겨 봐둔다.

 

앞에 보이는 건달산

 

기천교

 

상기교차로에서 오른쪽 방향으로

 

호수전원마을쪽으로,,

 

호수전원마을 앞에서 좌측 능선으로 올라선다.

 

정상의 이정표

 

 

 

 

화성시에서는 제일 높은 산이다.

 

기천저수지 방향

 

태행산 방향

 

지내산 ~ 삼봉산 방향

 

태행산에 내려온 길을 표시해 본다.

담엔 조망이 뛰어난 건달산과 태행산만 연계산행 하면 좋겠다 싶고,,

 

 

산행 내내 거의 마주치는 사람 없는 호젓한 산길을 나 홀로 산행한다. 산들은 험하거나 높지는 않지만,, 오르내림은 계속 이어지는 만만치 않은 산길이다.

 

뒤돌아서 본 건달산

 

흰돌산기도원 입구

 

43번 국도변

 

건너편 당하리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오목천 전철역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