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역 ~ 세종대왕릉 ~ 신륵사 ~ 여주박물관 ~ 강천보 ~ 여주역
(2020. 1. 17)
여주는 신륵사를 아주 오래전에 한 번 소풍인지 수학여행인지 다녀온 기억이 가물가물 한 곳이다.
여주 전철역에 내리면 바로 앞 버스정류장에서 여주 순환관광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구역을 나눠서 '가'노선과 '나'노선으로 운행되는 순환버스는 약 1시간 텀으로
운행되므로 둘러보고 싶은 관광지에서 1 시간 정도 머물다 다시 버스를
타고 이동하면 편리하다.(1일 자유이용권 5,000원/ 우대 3,000원)
효종릉 재실
세종대왕릉은 보수정비 공사 중으로 출입 통제
효종대왕릉
세종대왕릉 가는길
보호수 향나무(수령 약 600년, 수고 5m, 둘레 1.3m)
보세존자석종(보물 제228호)과 석등(보물 제231호)
보세존자석종비(보물 제229호)
보세존자 석등
보세존자 석종
신륵사 다층석탑(보물 제225호)
신륵사 다층전탑(보물 제226호)
신륵사 대장각기비(보물 제230호)
보호수 은행나무(수령 약 600년, 수고 22m)
신륵사 인근에서 식사 후 여주박물관을 둘러본다.
현지에서 맛 보는 쌀밥은 역시 일품이고,,
여주박물관
다시 순환버스를 타고 강천보로 이동,,
강천보
강천보를 둘러보고 다시 순환버스를 타고 황학산 수목원이나 명성황후 생가를 지나지만,,
하루에 다 둘러보기는 시간이 부족하니 여주역까지 바로 간다.
이포보, 영월루 등 나머지는 다음 기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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