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나서면서 바라본 주변 풍경
지난밤에 내린 눈이 아직 나뭇가지에 남아 멋진 설경을 연출한다.
하남 검단산 입구
아직은 전철이 완공되지 않아 교통이 불편해서 자주 가지 못한 검단산을 오랜만에 맘먹고 찾아간다.
▶ 검단산 주차장 → 유길준묘 → 검단산 정상 → 산곡초등학교
유길준 묘
구당 유길준은 한국 최초의 미국 국비 유학생으로 서양의 정치, 사회, 문화, 교육제도 등 선진화된 문물을 국내에 알렸으며 서유견문과 국내 최초의 국한문혼용 문법책인 대한문전의 저자로 알려져 있다.
점심식사 후 미련이 남아서 다시 정상으로 올라간다.
한바퀴 전망을 둘러보고, 몇년전 추억을 떠올리면서 막걸리도 한 병 사서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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