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신역에서 08:43경 6-6번 버스를 타고 09:00경 중미산자연휴양림에 내린다.
▶중미산삼거리 → 자연휴양림 제2매표소 → 임도길 → 휴양림능선 → 중미산 → 절터고개 → 삼태봉 → 통방산 → 천안리
중미산삼거리(농다치고개)에서 좌측 도로를 따라 휴양림 제2매표소 앞까지 내려간다.
정상 암봉을 오르기 직전에 우측으로 전망이 좋은 곳이 있어 커피 한 잔 마시며 쉬어간다.
이제까지는 능선이 완만하고 산길도 수월했는데,,
삼태봉 마지막 치고 오르는 구간은 경사가 무척 심하고 낙엽이 덮혀있어 미끄럽기는 하고,,
중미산 오르는 구간보다 훨씬 힘들게 느껴진다. 오늘 코스 중 가장 힘든 구간이다.
소나무가 멋지고 전망도 괜찮은 이곳에 자리를 편다.
삼태봉에서 내려서는 길도 가파른 암릉이라 만만치 않다.
이곳에서 6-10번 버스를 타고 양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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