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

가야산~석문봉~일락산 그리고 개심사

산길바람 2007. 12. 5.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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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가야산은 칠장산에서 분기되어 평야를 가로질러 태안반도로 향하는 금북정맥상의

예산, 당진, 서산군등 3개군에 걸쳐 들판에 우뚝 솟은 산으로 산세가 당당하고 곳곳에  

            오래된 사찰과 문화재를 품고 있으며 덕산도립공원으로 지정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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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심사일주문(09:47) > 개심사(09:57) > 일락산(10:52) > 석문봉(11:36) >

가야산(12:34) > 헬기장(13:26) > 상가저수지(13:53) > 남연군묘(14:00) > 주차장(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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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심동, 개심사입구 표지석↗

이곳을 지나면서 세속의 찌든 때를 벗고 마음의 벽을 열수만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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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심사 앞뜰의 연못↗

직사각형의 인공연못으로 개심사가 있는 상왕산(象王山:코끼리왕산)의 모양이

코끼리의 형국이라 코끼리의 갈증을 풀어주기 위해 만든것이라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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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없어도 구불구불 가지가 아름다운 대형 배롱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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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종각과 단풍 ↗

계절도 잊은듯 개심사 경내에는 아직 가을이 머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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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루의 현판↗

안양루에는 海岡 金奎鎭이 쓴 예서체의 "상왕산개심사" 현판이 코끼리처럼 유난히 크다.  

해강 김규진은 청나라에 유학하여 서예, 그림을 공부하고 25세에 귀국, 영친왕의 서화스승

  이면서 최초로 궁중 사진사, 왕실의 벽화, 병풍서화 작가로 활동했으며 유명작품으로는     

 금강산 구룡폭포 암벽의 "彌勒佛", 고성 검봉사의 "不二門" ,                                      

 합천 가야산의 "伽倻山海印寺", 종로의 "普信閣" 등이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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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검당↗

대웅전보다 더 오래된 건물로 기둥과 서까래로 사용된 나무들이 울퉁불퉁  

휘어지고, 굵기도 제각각...크게 다듬지 않은 상태로 쓰여진 것이 이채롭다.

자세히 보면 범종각과 요사체도 휘어진 목재를 그대로 쓰고 있다.             

예전에 이 지역에 곧은 나무가 귀해서일까? 아니면, 곧고 좋은 재목만을    

 고집하지 않은 그 옛날 장인의 열린마음에서 일까? 아무튼 생긴대로 위치

에서 역할을 다하는 모습들이 더욱 아름답고, 편안하고 넉넉하고 더욱 고풍

스러움을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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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심으로 돌아가서 한번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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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심사에서 일락산 오르는 길은 솔잎이 깔린 푹신하고 편안한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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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에서 본 개심사방향 전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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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락산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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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락사와 황락저수지, 그리고 서해안고속도로 너머로 해미읍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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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을 건너 석문봉 오르는 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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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숲길의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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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사이로 옥양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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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등성이에는 과거 산불로 인한 고사목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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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새너머로 가야산 정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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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문봉 정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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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문봉 돌탑 왼쪽으로 일락산 방향 지나온 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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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문봉에서 바라본 옥양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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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문봉에서 가야산 방향..암릉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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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리 저수지와 오른쪽으로는 덕산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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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저수지와 아래쪽에 남연군묘, 그리고 상가리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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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온 석문봉방향 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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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산 정상인 가사봉과 뒷쪽으로 석문봉 ↗

주봉인 가야산 정상에는 중계탑이 가득하게 들어서 있어 올라설 수 없고..

울타리 주변으로 우회해서 통과한다. 따라서 실질적인 주봉은 석문봉이라

해야할 것이다. 예전부터 이곳 주민들은 암봉미가 뛰어난 석문봉을 주봉  

 으로 생각해 왔다. 대원군의 아버지 남연군의 묘와 가야사터에 맥을 대고  

 있는 봉이 석문봉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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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으로 원효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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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저수지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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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장의 내포문화 발원탑↗

 

내포지방은 조선시대 서울과 삼남지방을 연결하는 해상교통의 요충지로 상업이 번창했던

 홍성, 아산, 당진, 서산, 예산 등 충남의 차령산맥 북서부 지방을 일컫는 말이다. 내륙      

  깊숙히 들어온 바닷물길을 따라 수상교통과 상업이 발달했으며 고려~조선조의 해안운송과

 방어를 겸했던 전략적 요충지이기도 했다. 조선후기 실학자 이중환의 "택리지"에는         

충청도에서는 내포가 가장 좋다라는 내용이 언급될 정도로 역사적으로 살기가 넉넉한     

 곳이다. 내포문화권의 주산인 가야산과 충남의 금강산이라 불리는 용봉산, 봉수산, 오서산

  등이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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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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