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지 : 백운산(1217.8m/ 전남 광양)
산행일 : 2007. 3. 3(토)
코 스 : 논실(12:24)→ 참샘이재(1:10)→ 또아리봉(1:36/식사)→ 한재(2:18)→ 신선대(3:12)
→ 정상(3:30)→ 삼거리(3:41)→ 병암계곡→ 진틀(4:53)
▲ 고로쇠 수액 채취가 한창이다.
- 머리 좋은 사람들 때문에 나무들은 괴롭겠다.
▲ 표피가 아름다운 노각나무가 많이 분포해 있다.
▲ 이 곳 한재까지 한참을 내려와서 다시 신선봉을 향해 오르는 길이 무척 힘들다.
▲ 신선봉
▲ 정상에 오르는 바윗길
▲ 백운산 정상에서
- 흰구름에 쌓인 산이라 하여 백운산이던가. 오늘 정상까지 오르는 산길은 내내 짙은 운무에 휩싸여 있었다. 날씨가 좋으면 이 곳에서 지리산의 웅장한 자태와 굽이쳐 흐르는 섬진강의 모습, 그리고 남해바다의 아름다운 광경을 조망할 수 있을텐데 다소 아쉽다.
▲ 조금 내려오다 정상쪽을 바라보니 구름이 잠시 걷혔다.
▲ 올려다 본 신선대의 모습
▲ 산수유 꽃이 이제 봄임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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