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악산 ◈ ...거대한 암봉에서 아름다운 조망을...
(2007. 6. 6 / 수)
☞ 수산리(10;37) → 보덕암(11:20) → 하봉 → 중봉(12:40) → 영봉(13:28) →
송계삼거리(14:10) → 마애불(15:05) → 덕주사(15:30) →송계계곡(15:50)
▼ 들머리에서 바라본 월악산
▼ 들머리 수산리에서 보덕암까지 2.2Km는 재미없는 포장도로
그러나 길 옆에 지천으로 널려있는 뽕나무 오디와 딸기....
자연의 선물 시식하느라 지루한 줄 모르고 시간도 지체....
▼ 감자꽃도 한창이다.
▼ 보덕암
▼ 보덕암에서 중봉을 거쳐 영봉에 오르는 길은 경사가 심하고 수많은 계단길을 올라야 한다.
▼ 하봉은 옆으로 우회한다.
▼ 하봉 옆으로 충주호가 조망된다.
▼ 중봉오르는 길의 거대한 석문을 통해 바라본 모습
▼ 하봉 뒤쪽으로 충주호가 ...
▼ 중봉 오르는 길
▼ 중봉에서 바라본 영봉의 모습
▼ 영봉 정상에서 바라본 중봉과 하봉의 모습
▼ 남쪽방향의 조망
▼ 송계삼거리 지나 헬기장에서 바라본 영봉의 모습
▼ 마애불
덕주사 마애불(德周寺 磨崖佛)
- 보물 제 406호 -
덕주사 마애불은 월악산 남쪽 기슭의 덕주사 법당 동편의 큰 바위에 조각한 불상이다. 불상은 곧선 모습의 입상으로 얼굴은
두드러지게 새겼지만 전체는 얕게 새기었다. 불상을 새긴 바위에는 목조전실(木造前室)을 만들기 위한 구명이 남아있다.
덕주사는 동국여지승람의 기록이나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내려오는 이야기로는 통일신라 말기의 마의태자의 누이 덕주공주가
망국의 한을 품고 이곳에 들어왔다가 자기의 형상을 마애불로 조성하였다고 전해지나. 머리가 크고 비만하게 표현된 양식을
살펴볼 때 고려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마애불 안내판에서 옮김)
▼ 송계계곡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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