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갑산 ~ 관산

 

 무갑산(578.1m) ~ 관산(555.8m)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2010. 3. 14, 일

 

 

   들머리인 무갑리 마을회관 및 보건진료소

마을회관 앞 넓은 주차장은 광주에서 이곳까지 오는 버스 종점이다.

보건진료소 왼쪽으로 난 길을 따라 올라가면 무갑사로 가는 포장도로와 만나게 된다.

 

 

 무갑리 마을 아침풍경

 

 

  무갑사

 

 

 

  무갑사 오른쪽으로 등산로 안내표지가 있다.

 

  

무갑리 보건진료소 → 무갑사 → 무갑산 → 웃고개 → 뒷골산 → 열미재 → 608봉 → 관산 → 매내미고개 → 계곡길 → 무갑리

 

 

  무갑사 조금 지나서 계곡길을 버리고 오른쪽으로 능선길을 택하니 아직 아무도 지나가지 않은 눈길이고 상당히 가파르다.

 

 

 

 

 

 

 용문산과 백운봉이 나무가지 사이로 멀리 보인다.

 

 

 

  무갑산 정상

무갑산 정상에서는  사방으로 조망이 시원스럽다.

 

   정상석은 보이지 않고 산의 형태가 갑옷을 두른듯한 모습이어서 무갑산이라는 이름이 생겼다는 유래가 표시된 표지석만 보인다.

 

  돌탑 사이에 검은 돌거북이 머리를 내밀고 있다.

 

   증부고속도로와 그 뒤로 태화산에서 노고봉, 발이봉, 백마산까지 이어지는 능선이 펼쳐보인다.

 

 

 

 

   북쪽 방향으로는 앵자봉, 양자산과 멀리 유명산, 용문산이 조망된다.

 

 

 

 

 

 

 

 

 

 

 

 

 

 

 

 

 

 

 

 

 

 

 

 

 

 

 

 

 

 

 

 

 

 

 

 

 

 

 

 

 앵자봉 삼거리/ 이곳에서 관산 방향으로..

 

 

 

 

 

 

 

 

 

 

 

 

 

 

 

 

 

 

 

 

 

 

   이곳에서 무갑리 계곡 방향으로 하산

 

 

 

 

 

 

 

 

   울창한 숲과 시원한 계곡이 있어 여름철 산행시 이곳으로 하산하면 좋을 듯..

 

 

 

 

 

 

 

 

 

 

   버섯 재배단지

 

 조금은 특이하고 이색적인 강원농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