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매화마을, 쫓비산
매화꽃 축제기간에는 번잡하여 찾기 쉽지 않은 곳인데,,
축제기간도 지난주 끝나고, 평일에 기회가 되니 4년만에 다시 찾아간다.
구례를 거쳐 섬진강변으로 접어드니 봄빛이 완연하고 유유히 흐르는 강물과 백사장이 그림처럼 아름답다.
동백도 이제 마지막 모습으로,,
매화꽃도 절정기를 지났지만 그런대로 아직 볼만하고,,
산자고
산자고
현호색
들머리 관동마을
매봉을 거쳐 백운산 정상까지 9.6km,,
시간 여유만 있으면 하루 산행코스로 가볼만 한데,,
백운산 억불봉
광양 백운산
강건너 멀리 악양 평사리와 형제봉으로 가늠되고,,
다음주에는 저 형제봉 산행이 예정되어 있으니,, 저 곳에서도 이곳을 바라볼 수 있겠다 싶고,,
히어리
갈미봉
갓피어난 진달래라 더 예쁘고,,
산은 그저 그런데,, 많이도 달아놨다.
갈미봉 내려오면서 쫓비산 방향
생강나무
좌측이 지나온 갈미봉
좌측 억불봉에서 우측 백운산 정상까지,,
도토리의 환생
히어리
히어리
현호색
별꽃
히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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