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경기

광교산(2020.9.12)

산길바람 2020. 9. 12. 22:12

 

유난히 길었던 장마와 아직도 꺾이지 않는 코로나19로

또 한 계절을 그럭저럭 보내고 이제 가을의 문턱,,

 

그동안 매일 아침운동으로

철탑까지 왕복 3시간 산행 후에는 하루종일 방콕생활이 일상화 되었다.

 

오늘은 1시간을 더 투자하여 시루봉까지 올라

오랜만에 멀리 북한산, 도봉산까지 조망하며 답답함을 달래본다. 

 

불어오는 찬바람은 곧 단풍철을 예고하는데

코로나는 언제나 물러나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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