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길었던 장마와 아직도 꺾이지 않는 코로나19로
또 한 계절을 그럭저럭 보내고 이제 가을의 문턱,,
그동안 매일 아침운동으로
철탑까지 왕복 3시간 산행 후에는 하루종일 방콕생활이 일상화 되었다.
오늘은 1시간을 더 투자하여 시루봉까지 올라
오랜만에 멀리 북한산, 도봉산까지 조망하며 답답함을 달래본다.
불어오는 찬바람은 곧 단풍철을 예고하는데
코로나는 언제나 물러나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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