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갑리 마을회관 → 무갑사 → 무갑산 → 관산 → 연지봉(삼봉) → 무갑리마을회관
버스편이 많은 것 같아도 자주 없고 시간 맞추기도 힘들고,, 원점회귀 산행이 가능하니 오늘은 내차를 이용한다.
무갑리 마을회관 앞 넓은 공터에 주차하고 출발한다.
무갑산 정상의 멋진 조망이 오늘같이 쾌청한 날씨에 더욱 시원스럽다.
굴곡 없는 산이 얼마나 되겠냐마는,, 가파르게 내려갔다 하면 다시 오르고,,
그래도 순한 육산이라 뚜벅 뚜벅 오를 만 하고,,
이 곳에서 아무 표식이 없지만 그대로 직진해야 관봉으로 가는 길이다.,,
오른쪽으로 리본이 많이 달린 길은 소리산을 거쳐 앵자봉으로 이어지는 길이다.
이런 갈림길에 이정표를 세워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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