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겨울 수도권에서는 눈다운 눈 내린 날이 별로 없었는데,,
어제 모처럼 함박눈이 내렸으니 눈산행 한 번 하자고 오랜만에 왕방산을 찾아간다.
절기상으로 봄으로 가는 마지막 추위 대한.
양주역에 내리니 여기는 더 춥다. 영하 12도.
양주역에서 62번 버스를 타고 선단동체육센터 정류장에 내려 산행을 시작한다.
▶ 선단초교 → 돌탑봉 → 전망대 → 정상 → 팔각정 → 왕산사 → 포천시청
역시 비나 눈이 온 다음날 산에 오르면 의외로 멋진 풍광을 만날 수도 있다. 오늘처럼!
'서울 경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원 화성(22.2.1) (0) | 2022.02.01 |
---|---|
영장산~문형산(22.1.26) (0) | 2022.01.27 |
호명호수~주발봉(22.1.14) (0) | 2022.01.15 |
관악산(22.1.7) (0) | 2022.01.08 |
양자산~앵자봉(21.12.30) (0) | 2021.12.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