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사계곡 2

봉재산~사나사계곡(21.8.7)

▶ 용천3리 입구 → 봉재산 → 사나사 → 사나사계곡 → 용천2리 마을회관 폭염 속 무리한 산행은 피하고 피서산행이나 하자고 사나사계곡을 다시 찾아간다. 이번에는 용천3리입구에서 내려 봉재산쪽으로 오르려 했으나,, 들머리로 생각했던 곳은 사유지라고 철조망으로 막혀 산으로 접근할 수가 없다. 용천3리 마을회관쪽으로 도로를 따라 올라가면서 들머리를 찾는다.

서울 경기 2021.08.08

봉재산~사나사계곡(21.7.17)

▶ 용천2리 버스정류장 → 봉재산 → 청산(만수산) → 설봉 → 사나사 → 사나사계곡 폭염속이라 무리한 산행은 피하고 시원한 계곡에서 피서나 즐기자고 선택한 산행. 경의중앙선 아신역에 내려 양평터미날에서 08시 출발하는 6-1번 버스를 기다렸다 타고 용천2리 사나사입구에 내린다. 사나사쪽으로 도로를 따라 진행하다가 일주문 약 100m 전방 좌측에 위와 같은 용문산 안내판이 보이고 그 옆으로 자세히 보면 리본이 하나 보인다. 봉재산 입구라는 안내판은 없지만 봉재산 들머리. 산길로 접어들면 길은 아주 잘 나 있다. 능선에 올라서면 봉재산쪽으로는 안내표지가 없다. 설봉 반대방향, 안내표지가 없는 쪽으로 올라가면 암봉으로 이루어진 봉재산. 높지는 않아도 전망은 아주 좋은 곳이다. 봉재산에서 다시 되돌아와 설봉까..

서울 경기 2021.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