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산(22.10.20) 용문산 정상(가섭봉)은 6년만에 밟아보는 것 같다. 예전에는 백운봉을 거쳐서 올랐지만 이번에는 용문사에서 오르는 최단코스로 오른다. 예전의 기억은 그리 힘들지 않았었는데,, 이제 체력이 떨어져서 그런지 가파르게 이어지는 험한 오르막길이 무척 힘들다. 능선의 유려한 단풍은 역시 아름답고, 정상에 올라서서 내려다 보는 조망 또한 일품이다. 천연기념물 제30호로 지정된 은행나무는 건재하고 단풍은 아직이다. 서울 경기 2022.10.20
상원계곡~용문사(21.8.14) ▶ 연수리 → 상원계곡 → 상원사 → 용각골 → 용문사 → 용문산 관광단지 용문역에서 08:25, 주말에만 운행하는 33-2번 버스를 타고 연수리에서 내려 상원사쪽으로 오른다. 금년 여름 마지막 알탕피서 산행이다. 오늘은 약 2km 거리의 용문사 방향으로,, 이곳에서 정상방향으로 용각계곡을 따라 올라간다. 피서지를 찾아서,, 서울 경기 2021.08.15
용문산(용조봉,신선봉~ /'12.10.29) 사람맘이 수시로 변한다. 며칠전만 해도 오랜만에 명지산이나 둘러볼까 생각했었는데.. 어제는 그래도 대중교통으로 접근하기 편한 용문산을 도일봉을 거쳐 다녀오기로 마음이 바뀌고.. 대중교통 시간을 생각해 새벽같이 일어났는데.. 집사람이 지하철, 버스 몇번씩 갈아타느니 편하게 .. 서울 경기 2012.10.30
호구산 남해의 호구산 (2009. 6.27, 토) 용문사(10:00) ~ 백련암 ~ 염불암 ~ 갈림길 ~ 능선삼거리(10:41) ~ 전망바위(10:44 /식사 및 휴식) ~ 호구산 정상(12:14) ~ 돗틀바위 ~ 공동묘지 ~ 안골(13:55) 용문사 신라 애장왕때 개창한 남해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절이다. 백련암 ↗ 염불암과 녹차밭 ↗ 전망바위 ↗ 정상의 봉화대터.. 경상도 2009.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