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삼각산)... 아침햇살 쏟아지는 숨은벽능선으로...
(2008. 11. 1. 토)
<숨은벽능선에서 본 도봉산과 운해속에 뜬 수락산>
효자2동 ~ 국사당(밤골매표소) ~ 숨은벽능선 ~백운대 ~노적봉 ~
용암문 ~ 태고사 ~ 중성문 ~ 산성계곡 ~ 대서문 ~ 산성매표소(약 7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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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일찍 704번 버스를 타고 구파발, 산성입구를 지나 효자2동 정류장에 내린다.
버스에서 내리자 바로 국사당을 거쳐 숨은벽능선으로 이어지는 산행들머리다.
대중교통을 이용 버스에서 내리자 바로 능선길로 들어설 수 있어 좋고
다른 곳 처럼 차량통행이 많지 않고, 사람들도 붐비지 않아 호젓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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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굿당 "국사당" 과 밤골매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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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햇살이 강하게 쏟아지는 숨은벽과 백운대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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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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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산쪽 운해가 살짝 넘쳐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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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골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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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벽 전망바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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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봉(좌), 숨은벽암릉(중간), 백운대(우)
강한 아침햇살 역광이라 사진은 엉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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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봉과 도봉산 그리고 운해가운데 두둥실 떠오른 수락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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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온 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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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벽 절벽의 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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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의 화려했던 단풍은 이제 모두 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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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봉의 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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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대에서 본 숨은벽 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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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대에서 본 인수봉과 멀리 도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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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데에서 본 만경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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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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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적봉, 멀리 분수봉, 보현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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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대에서 본 염초봉, 원효봉 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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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경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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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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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대를 오르내리는 수많은 인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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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적봉 방향으로 가면서 올려다 본 백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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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적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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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적봉에서 본 만경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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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적봉에서 본 삼각뿔(백운대, 인수봉, 만경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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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적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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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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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계곡쪽으로 내려서면서 단풍이 조금씩 눈에 띄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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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적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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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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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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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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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영루 주춧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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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성계곡을 따라 너무나 많은 사찰들이 들어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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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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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성 매표소 부근에서 본 원효봉, 만경대, 노적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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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머리에서 본 의상봉, 용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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