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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학산~고대산(1) 철원평야 최고의 전망대 금학산

산길바람 2009. 1. 4. 14:50

  금학산~고대산(1)     ---  철원평야 최고의 전망대  "금학산"

(2009. 1.3, 토)

 

 

 들머리 철원여중교에서 본 금학산... 학이 내려앉는 산형이라 금학산이란 이름이 붙여졌다고..

 

 

 

 

 

 

 

 철원평야와 철원 동송읍내가 내려다 보이기 시작한다.

 

 가파른 길을 1시간 정도 올라오니 드디어 매바위가 보인다.

 

 

 

 

 

 

 매바위

 

 

 

 

 

 

 

 철원 동송읍내와 철원평야가 막힘없이 내려다 보인다.

 

 

 멀리 한북정맥의 산줄기도 보이고..

 

 

정상을 향해 다시 오르다 매바위와 철원 평야쪽을 다시 내려다 보고..

 

 가파른 오름길은 계속 이어지고..

 

 험한 곳은 목재계단도 설치되어 있고..  힘은 들어도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 다.

 

 

 

 

 고대산

 

 

 

 

 

 

 명성산 뒤로 백운산, 광덕산, 복주산으로 이어지는 한북정맥의 산줄기가 아스라히 보인다.

 

 

 

 

 

 

 

 

 

 드디어 정상에 오르니 관인봉(좌)과 지장산(우)을 비롯해 멀리 북한산까지 첩첩 산그리매가 멋지게 펼쳐진다.

 

 

 

 

 

 고대산

 

 

 휴전선 비무장지대와 북녘땅을 배경으로..

 

 

 북쪽방향.. 평야지대 너머로 북녁땅이 가깝게 보이고..

 

 

 

 금학산 정상

위 정상 이 보이는 양지바른 아늑한 곳에서 식사와 휴식을 2시간 가까이나 ... 

잠시나마 함께 담소했던 모 대령님을 비롯 장병들도 인상에 남는다.

 

 앞으로 가야 할 보개봉(좌)과 고대산으로 이어지는 능선

 

 

 가파르게 내려서야 할 대소라치가 고개가 멀리 내려다 보인다.

 

 몸은 힘들어도 기분은 짱이다.  웃어라...

 

내려가는 길도 가파는 내리막.. 군 부대에서 제설작업을 해 놓아 눈이 없다.

 

 

 

 

 드디어 대소라치에 내려선다.  올라야 할 보개봉의 모습

 

 

 

 대소라치에서 돌아다 본 금학산의 모습

이곳에서 다시 보개봉과 고대산을 향하여 힘들게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