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령산('07.3.10)

 

산행지 : 축령산(886m/ 남양주시 수동면과 가평군 상면의 경계)

              고려왕조를 개국한 이성계가 고려말 이곳에 사냥 왔다가 한 마리도 잡지 못했는데, 몰이꾼들의 말이 이 산은 신령스러운 산이라 산신제를 지내야 한다고 하여 산정상에 올라 제를 지낸후 멧돼지를 잡았다는 전설이 있으며 이 때부터 고사를 올린 산이라 하여 축령산으로 불러지게 되었다고 한다.

 

산행일 : 2007. 3. 10(토)

              축령산 자연휴양림에 직장 워크샵(3.9~3.10)차 왔다가 산행함

 

산행코스

       1차(05:40~07:50) : 산림휴양관→ 임도삼거리→ 철쭉동산→ 서리산(832m)→ 억새밭→ 전망대→ 임도삼거리→ 산림휴양관

       2차(09:10~11:40) : 산림휴양관→ 임도삼거리→ 절고개→ 축령산 정상→ 헬기장→ 남이바위→ 수리방위→ 야영장

 

 

▼ 축령산으로 진입하는 도로변은 곳곳에 갖가지 형상의 장승을 세워 시선을 끈다.

 

 

▼ 이곳도 봄이 오고 있다.

▼ 계곡에는 개구리 알이 자라고 있다.

 

 

▼ 계곡에는 얼음이 서서히 녹아가고 있다.

 

 

▼ 서리산 정상에서의 조망

 

▼ 서리산에서 본 축령산의 모습

 

 

▼ 산 곳곳에 잣나무들이 많다.

 

 

▼ 전망대

 

▼ 산림휴양관과 계곡의 다리

 

 

▼ 축령산 오르는 길에는  아름드리 잣나무 숲이

 

▼ 절고개에서 서리산 방향의 능선

 

▼ 남이바위에서 수리바위를 거쳐 내려가는 능선에는 소나무들이 아름다운 자태로 곳곳에 ...

 

▼ 수리바위에서

 

▼ 수리바위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