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지 : 관룡산(740m), 화왕산(756m) / 경남 창녕
산행일 : 2007. 4. 15(일)
산행길 : 옥천리(11:50) - 관룡사(12:13) - 용선대석불(12:30) - 관룡산(13:07) - 안부 - 허준세트장(13:44) - 화왕산
분지 및 산성일주 - 화왕산정상(14:58) - 도성암(15:34) - 주차장(15:50)
▼ 들머리의 꽃잔디
▼ 관룡사 입구의 석장승
▼ 관룡사로 들어서는 돌담쪽문이 정겹게 느껴진다.
▲ 관룡사 대웅전
- 관룡사는 신라 26대 진평왕 5년(583년)에 증법국사가 창건한 신라 8대 사찰의 하나로 원효대사가 제자 1000여명을 데리고 화엄경을 설화한 도장으로 전해진다.


▲ 금란초
▲ 구룡산 병풍바위 능선과 산 아래 관룡사
▲ 들머리 옥천리 방향의 조망
▲ 용선대 석조불상
▲ 산자락은 활짝 핀 산벗꽃과 신록으로 아름답게 물들어 가고 있다.

▲ 돌 부처를 향해 수 없이 절을하며 치성을 드리는 여인의 마음은 무엇일까 ?



▲ 관룡산 정상을 오르는 능선길은 가파르다
▲ 각시붓꽃
▲ 관룡산 정상에서 바라본 화왕산 정상 분지의 모습

▲ 관룡산 정상
▲ 화왕산 가까이 가자 진달래 군락이 나타난다.


▲ MBC 허준 드라마 세트장 앞의 진달래 군락지
▲ 허준 드라마 세트장









▲ 억새평원과 용지(龍池)
▲ 산자고
▲ 배바위



▲ 창녕조씨 득성비
- 신라 진평왕(신라 제26대, 재위 579~631) 때 한림학사 이광옥의 딸 예향이 병을 고치기 위해 창녕 화왕산 정상의 못에서 목욕을 하였는데 그 후에 태기가 있었다. 꿈에 " 그 아이는 용의 아들로 겨드랑이 밑에 조(曺)자가 있을 것"이라 하기에 태어난 아이를 살펴보니 과연 그대로 였다. 왕이 이 소문을 듣고 직접 불러 확인해 보니 조자가 선명하므로 성을 조(曺)라 하고 이름을 계룡(繼龍)이라 하도록 하니 창녕조씨의 시조이다.
▲ 화왕산성과 맨 위쪽은 배바위


▲ 분지는 푸근하고 광활한 억새평원, 외곽 산자락은 암릉으로 이루어져 두 모습을 보이고 있다.
▲ 도성암
▲ 제비꽃
▲ 현호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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