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보길도('07.4.28)

산길바람 2009. 10. 22. 19:54

 

산행지 : 전남 완도군, 보길도의 격자봉(433m), 뾰족산(195m)

 

산행일 : 2007. 4. 28(토)/ 금요무박산행

 

일   정 : 05:20 해남 땅끝도착 → 05:58 일출감상 → 07:00 땅끝선착장 출발 → 08:05 보길도 청별항 도착, 산행시작 → 08:48 광대봉

            (310m) → 큰길재(209m) → 406m 봉 → 10:06 격자봉(433m) → 10:33 뽀래기재 → 10:55 보

            옥리 → 11:20 뾰족산 정상 → 보옥리 → 뽀래기재 → 보길수원지 → 보길초교 → 13:17 세연정 → 14:00 청별항 → 14:20 청

            별항에서 땅끝으로 출발

 

 

▼ 땅끝포구의  일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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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땅끝 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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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땅끝을 출발하여 ... 선상에서 본 남해연안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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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에서 바라본 육지 ... 왼쪽으로 땅끝전망대가 보이고 오른쪽으로는 달마산의 능선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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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에서 본 보길도의 모습 ....산세가 부드러운 곡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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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길도 청별항의 모습 .... 청별항 뒤쪽 능선이 산행 들머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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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산행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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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산로 입구에 세워진 이정표   ....격자봉까지 11km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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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능선에 오르니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의 아름다운 모습이 그림같이 펼쳐진다.(사진은 통리방향의 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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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쪽 노화도 방향의 조망 ....장사도까지 다리로 연결되고 노화도를 잇는 연육교는 공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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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 넘어야 할 광대봉 방향의 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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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 아래는 고산 윤선도의 귀향지(은둔지)였던 부용동 마을

    - 고산은 이 곳 해안가의 산줄기가 마치 연꽃모양이라 해서 부용동이라 이름짓고 51세에 입도하여 노년기의 은거지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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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연의 조약돌로 이루어진 예송리 해수욕장 연안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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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길은 완만하고 부드러우며 동백나무 숲이 그늘을 만들고 있어 걸을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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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까지  남아있는 동백꽃은 다도해의 절경과 어우러져 아름다움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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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온 능선길도 그림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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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격자봉에서는 조망이 어렵고 이정표만 .....

   - 격자봉은 보길도의 주봉으로 고산 윤선도가 명명한 산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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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다란 바위도 나타난다.(이곳이 누룩바위?) ... 바위 위에서의 조망이 아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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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뒤돌아본 격자봉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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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능선 끝으로 보이는 봉우리는 망월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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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뾰족산의 모습

   - 보길도 남서쪽 끝의 보옥리에 위치하며, 보는 위치에 따라서 모습이 달라서 신비로움을 더하고, 산의 정상에서는 제주도의 한라산과 추자도가 보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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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뾰족산을 오르기 위해서는 뽀래기재에서 20~30분간 보옥리 해안마을로 내려와서 다시 195m산을 힘들게 올라야 한다. 뽀족산을 오르는 길도 동백나무 숲속에 묻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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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뾰족산 정상부는 바위암릉으로 조망이 시원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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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리 추자도의 모습이 조망된다. ... 이날 약간의 박무가 있어 한라산은 육안으로 조망하기 다소 힘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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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뾰족산 정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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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뾰족산에서 내려다 본 보옥리 마을전경....마을 뒤쪽 저 산을 다시 넘어서 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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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길수원지를 거쳐 고산 윤선도의 유적지 부용동 마을에 도착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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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나리아제비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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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담 위로는 아직도 동백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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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나무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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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탱자나무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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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연정

    - 세연정은 자연과 인공을 교묘히 접합시킨 조원(造苑)이다. 고산의 나이 67세(1650년) 때 지은 것으로 추정되는 면적이 약 3,000평에 달하는 우리나라 민간정원으로서는 상당히 큰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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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연정은 흘러가는 시냇물을 판석으로 제방을 막아 만든 연못과 정자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정원으로 물과 바위와, 정자와 소나무, 대나무 등을 절묘하게 조화시킨 정원의 모습은 고산의 독특한 정원조성기법을 엿볼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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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연정은 기능상 유희의 장소로 쓰였지만 조선 선비의 풍류와 멋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洗然이란 주변경관이 물에 씻은 듯이 깨끗하고 단정하여 기분이 상쾌해지는 곳이란 뜻에서 이름한 것으로 고산은 세연정 지역을 '번화하고 청정하여 재상의 그릇이 될 만한 곳'이라고 예찬하였으며, 마음 심(心)자 모양의 개울을 막아 만든 '세연지'와 인공을로 만든 '회수담'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연못 가운데 인공섬을 조성하는 한편 곳곳에 바위를 배치하고 연꽃을 심어 아름답게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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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산은 이곳에서 '어부사시사'를 지어 동대와 서대에서 연주하게 하고 기녀들에게 춤을 추게하여 이를 보며 즐기기도 하고, 때로는 기녀들에게 연못 가운데 바위에서 춤추게 하여 물위에 어리는 그림자를 보며 즐겼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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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땅끝으로 돌아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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