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제나 새로운 감동... 설악산(1) ◈
<2007. 8. 25, 토>
☞ 산행코스
백담사(11:30) → 영시암(12:21) → 망경대(13:21) → 오세암(13:38)
→ 마등령(14:40/간식 및 휴식) → 비선대(17:23/휴식 ) → 소공원(18:00)
↗ 백담사 (11:30) ↘ 백담계곡
↘ 영시암(12:21)






↗ 오세암, 봉정암 갈림길(12:29)
여기부터는 다소 굴곡있는 산길이 시작된다.
↗ 망경대(13:21)
오세암 가까이 고개마루에서 오세암으로 내려서기 전에
오른쪽으로 능선을 따라 가파른 길을 오르면
사방으로 펼쳐진 설악의 비경들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망경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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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청, 소청을 거쳐 뻗어내린 용아장성과 공룡능선
그리고 서북능선의 우람한 산줄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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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바라보다 보면 절로 황홀경에 빠져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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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아장성 능선의 모습
↗ 서북능선 귀떼기청봉 방향의 조망모습
↗ 망경대에서 내려다 본 오세암 전경
↗ 좌에서 우로 펼쳐진 공룡능선


↗ 오세암과 마등령
오세암 뒤로 까마득하게 높은 저 마등령까지 ..
한시간 이상 힘들게 올라가야 할 급경사길이다.
↗ 떠나기 아쉬워 다시 한번 담아보고... ↘
↗ 백담계곡 방향의 조망모습
↗ 오세암 ↘
↗ 오세암 경내에서 위 건물사이를 통과하면 갈림길 이정표가 나온다 (13:43) ↘
↗ 마등령 오름길에 뒤돌아 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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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등령 오르는 길은 계속 이어지는 비탈길이다.
등로 바닥은 최근에 돌을 잘 정비하여 놓았고,
일부 방부목 계단공사가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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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오름길.. 땀에 온 몸은 계속 흠뻑 젖지만
간간히 시원하고 상큼한 산바람이 불어주고..
싱그런 나무가지 사이로 멋진 풍경들이 있어
지루하지 않고 오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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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공룡능선과 만나는 능선 삼거리(14:40)
이 곳에서 마등령까지 주변은 각종 야생화 군락지다.
전망좋은 곳에 자리를 잡고 동행한 친구들과
정상주를 곁들여 간식과 휴식을 취한다.
↗ 투구꽃 군락 ↘
↗ 공룡능선과 멀리 뒤쪽으로 높은 봉우리는 화채봉
↗ 설악동 소공원과 속초방향
↗ 공룡등날 위로 멀리 대청(좌), 중청(우), 소청(그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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