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암사~수암~신선대
(07.9.22, 토)
금강산 신선봉 아래
동해바다를 굽어보며 자리잡은 고찰 화암사
절 옆 산 기슭에는 왕관모양의 거대한 수암이 지키고
수암에서 30여분 능선을 따라 오르면 신선대다.
신선대의 거대한 바위에 올라서면
속초시내와 동해안이 한 눈에 들어오며
울산바위의 장엄한 자태를 감상할 수 있다.
굽이굽이 내려오는 미시령 고갯길과 터널
상봉과 신선봉 등을 시원하게 조망할 수 있다.
미시령을 내려가다 울산바위가 잘 보이고
왼쪽으로 서너대 주차할 공간도 있어 잠시 머무니
능선의 신선암이 가깝게 보이고 산길도 있어 올라본다.
신선암 오르면서 본 상봉쪽의 암릉구간 ↑
신선암 ↑
신선암에서 본 신선대와 ↑ 울산바위, 달마봉 ↓
↑신선암에서 본 상봉, 신선봉 방향
화암사 ↓
↑ 왕관을 쓴 모습의 거대한 수암이 화암사를 굽어보고 있다 ↓
수암 ↑
바위 틈을 타고 가까스로 올라섰으나 저위 왕관까지는 위험해서 포기한다.↑
수암에서 바라본 화암사 전경 ↑
수암 중간지점 ... 거북이도 수암을 타고 오른다...
신선대에서 바라본 상봉과 신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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