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으로 봄을 여는 천 마 산
(2011. 3. 13. 일)
너도바람꽃
잔설이 채 녹지 않은 이른 봄에 차갑게 얼어붙은 땅을 비집고 올라와
가장 먼저 꽃을 피우는 바람꽃...
'사랑의 괴로움(꽃말)'을 간진한 채 앙증맞게 피어 오르는 꽃
바람의 인연이 있으니 1년 만에 다시 찾아왔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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