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좀 집에서 쉴까 했는데..
낮에 보니 날씨가 너무 좋다. 나무가지에 눈도 소복히 얺혀 있고..
어제는 눈 오고 칙칙한 날씨였는데.. 쨍한 날씨가 아까워서 가까운 광교산이라도 한 바퀴 돌기로..
뒤로 형제봉
법륜사
멀리 서해바다
멀리 동백지구 뒤로 얼마전에 갔었던 석성산이 눈에 들어오고.. 이어지는 한남정맥..
형제봉.. 그 뒤로 동수원 일대..
남한산성 능선 뒤로 예봉산과 검단산
청계산.. 좌측 뒤로 북한산과 도봉산까지..
관악산과 삼성산
멀리 남산과 뒤로 북한산
여기서 보니 형제봉이 아니라 삼형제봉이다.
멀리 뒤로 수리산
헝제봉에서 본 시루봉(정상)
성복동 골짜기..
여기도 훌륭한 낙조대..
랜턴을 안 챙겨왔으니 일몰은 다음 기회에 보기로 하고 부지런히 하산..
2012년도 마지막 산행은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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