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경기

서운산, 칠장산~칠현산('14.09.05)

산길바람 2014. 9. 6. 16:14

 

 

 

안성쪽에 들려야 할 일이 있어

안성주변의 산을 겉핧기식으로 둘러본다.

 

 

1. 서운산(청룡사~좌성사 방향 능선~정상~은적암~청룡사)

 

아침 안개속의 서운산

 

 

 

청룡사 대웅전

 

 

 

 

평일이라 한적한 길,, 멀찌감치 앞에서 길을 인도하는 견공

 

 

음식점 야외지붕,, 주렁주렁 달린 호박과 수세미가 볼만 하다.

 

 

은적암, 정상 방향

 

 

처음오는 길, 저 견공을 충실히 따라갔어야 했는데,,

좌성사 방향의 길을 따라 가다가 좌측에 샛길이 보이기에 산으로 들어서니,,

 

길은 점점 희미해지다 없어지고,, 능선까지 치고 오르느라 땀좀 뺀다.

그 견공은 나중에 정상에서 다시 만난다.

 

 

 

 

 

 

 

능선은 아주 걷기 편한 길,,

사전에 충분한 공부 없이 능선만 고집하다 보니, 좌성사, 탕흉대  다 놓쳐버리고,, 

 

 

 

 

 

정자에서 보는 안성쪽 조망

 

 

정상직전 헬기장

 

 

청룡저수지와 엽돈재, 천안 성거산 방향으로 이어지는  금북정맥

 

 

진천 만뢰산쪽으로 향하는 산줄기,,

 

 

 

서운산 정상의 넓은 전망대

 

 

 

 

안성시내 방향, 안개로 희미한 시야

 

 

 

북동뱡향, 칠현산쪽으로 이어지는 금북정맥

 

 

은적암으로 내려서는 길

 

 

은적암

 

 

 

나중에 단풍이 한창일 때,, 다시 한 번 와야겠다.

 

 

 

 

2. 칠장산~칠현산(칠장사~칠장산 정상~칠현산~명적암~칠장사)

 

 

 

 

 

 

고풍스러운 대웅전과 삼층석탑

 

 

 

 

 

 

 

 

 

 

 

 

 

 

 

나한전 뒤 나옹송

 

 

나옹송

 

 

 

 

 

 

 

 

 

 

 

정상석이 있는 헬기장

 

 

 

 

 

 

 

 

칠현산 방향

 

 

 

 

헬기장에서 조금 더 진행하면 실제 칠장산 정상

삼각점이 있고, 그 옆에 묘가 한 기 자리잡고 있다.

 

 

담배풀

 

 

다시 되돌아 나와서 칠현산으로 향하는 능선도 부드럽고 걷기좋은 길이다.

 

 

칠장산과 칠현산 중간쯤 안부에 자리잡은 부부탑

 

 

 

칠현산에서 조금 더 진행하면 덕성산이지만

칠장사 앞에 둔 차량회수를 생각해서 명적암쪽으로 내려선다.

 

 

 

 

 

 

 

칠장사 당간

 

 

 

상가들은 문을 열었으나,,

평일이라 상가도, 주차장도 한적하고 조용하기만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