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자산, 힐리언스 선마을('14,09,16~17)

 

 

 

홍천, 종자산 자락의 힐리언스 선마을

힐리언스는 힐링과학(healing seience)의 합성어라고 하며,

이시형 박사가 몇몇 업체의 투자와 함께 세운 웰에이징 힐링 리조트라는 곳이다.

 

 

 

9988234, 월에이징(wellaging)을 위해

면역력, 자연치유력을 자연적인 방법으로 높이는데 목적을 두고

식습관, 운동습관, 마음습관, 생태리듬습관을 체득하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자파 차단, 휴대폰 사용이 불가능, 흡연 및 음주가 금지되고,

건강식단 부페식당 운영 및 건강 식사법, 인공탄산온천사우나 및 찜질방 등의 시설, 각종  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로 기업체 등에서 단체로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1박2일 중 첫날 오후는 능선을 타고 종자산 정상까지 다녀온다.

 

소리산과 봉미산, 뒤로는 용문산이 보인다.

 

 

저 산은 금확산으로 생각되고,,

 

 

 

 

힐리언스 산책코스를 벗어나 좀 더 진행,,,

 

산불감시초소가 있는 저 곳이 종자산 정상으로 짐작된다.

 

 

 

 

좀 더 진행하여 조망을 보고 되돌아 온다.

 

알듯 모를듯 굽이치는 산줄기들,,

어림짐작을 해보지만,, 잘 모르겠고,,

 

저 산은?,, 좌측으로 팔봉산, 그 뒤 중앙으로 높은산이 언젠가 갔었던 금확산쯤으로 짐작된다.

 

 

용문산에서 흘러내린 한강기맥 줄기로 보이고,,

 

 

좌측 널미재에서 길게 뻗어있는 장락산

 

 

저 뒤의 산줄기는 청평, 가평쪽의 산일텐데,,

 

 

모곡의 노고산으로 보이고,,

 

 

좌측으로 도일봉

 

 

되돌아 나오면서 다시 용문산을 바라본다.

 

 

 

 

 

둘째날 아침 일찍 다시 산을 오른다.

정상은 어제 다녀왔으니, 힐리언스에서 말하는 낙조대에 올랐다가 치유의숲 산책코스를 돌아 내려온다.

 

낙조대

서쪽 방향의 조망이 터지는데 홍천강에서 올라온 운해가 멋지다.

 

 

장락산

 

 

 

모곡의 노고산과 숫산이 안개띠를 걸치고 멋진 모습이다.

 

 

 

저 산은 좌방산쯤으로 짐작되고,,

 

 

소리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