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대봉~분주령~대덕산 일대는
계절마다 다양한 야생화를 한꺼번에 만날 수 있는 곳이다.
6월경에는 초원능선에 범꼬리가 뻭빽하게 올라와서 장관을 이루지만,, 요즘은 비비추가 숲속을 점령하고 있다.
35도를 넘나드는 폭염이지만 이 곳은 고지대라 선선함을 느낄 수 있고, 산길도 아주 편해서 야생화들 눈 맞추며 한여름에도 걸을만 하다.
동자꽃
흰일월비비추
일월비비추, 모시대, 말나리, 등 등,, 여름꽃들의 합창,,
바디나물
일월비비추
참나물
도둑놈의갈고리
두메고들뻬기
오리방풀
말나리
짚신나물
진범
새며느리밥풀꽃
흰송이풀
둥근이질풀
오이풀
물양지꽃
마타리
산꿩의다리
모시대
참나물
여로
큰까치수염
참취
곰취
모시대와 노루오줌
미역취
좌측 우암산에서 우측 대덕산 방향,,
우측으로 분주령과 대덕산
바디나물
마타리
꽃층층이꽃
어수리와 동자꽃
구릿대
솔나물
바늘꽃
어수리와 동자꽃
진행방향
백운산 방향
큰제비고깔
여름꽃들의 향연,,
쉬땅나무
하늘말나리
까실쑥부쟁이
동자꽃
삶을 포기하지 않고 꿋꿋하게 역경을 이겨낸 모습에 박수를,,
반대쪽에서 본 모습,,
숲길도 좋고,,
멸가치
수리취
큰제비고깔
병조희풀
여우오줌
속단
개망초
며느리밑씻개
쥐손이풀
구릿대
개미취
참싸리
메꽃
갈퀴나물
개미취
자주꽃방망이
오이풀
잔대
산외
곰취
비단봉, 매봉산 천의봉 방향
바람의 언덕, 매봉산 고랭지 배추밭,, 뒤로 백병산
정면으로 금대봉, 그 뒤로 은대봉, 중함백, 함백산과 태백산까지,,
좌측 백운산에서 우측 두위봉으로 이어지는 두위지맥,,
지난 겨울 걸었던 운탄고도를 떠올려본다.
큰뱀무
구릿대
잔대
큰제비고깔
어수리
대덕산에서 검룡소로 내려서야 할 능선과 뒤로 금대봉과 함백산, 태백산,,
뭉게구름도 한 폭의 그림이다.
어수리
까실쑥부쟁이
개시호
각시취
좀꿩의다리
잔대
기린초
노랑투구꽃
대덕산 정상 방향
솔나리는 소나무와 함께,,
산비장이
솔나리
가슴 아픈 꽃말을 갖고 있는 동자꽃이지만,,
노랑꽃들과 어울려 눈부시게 화려하다.
노랑물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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