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금병산~드름산(2016.4.6)

산길바람 2016. 4. 7. 14:41

 

 

 

 

 

경춘선 전철, 김유정역에서 시작하는 금병산 ~ 드름산

김유정역~실레이야기길~동백꽃길~금병산 정상~산골나그네길~김유정역 레일파크~팔미육교~드름산~의암봉~의암호

 

 

 

 

 

 

뒤로 보이는 금병산

 

 

 

 

 

 

 

 

 

 

 

조실부모에 30세도 못 살고, 쓸쓸하고 짧았던 생애,, 하지만 한국문학의 대작가로 흔적을 남기고,,

 

 

 

시계방향으로 크게 한 바퀴 돌아도 3시간 코스,,

 

 

 

 

 

책과인쇄 박물관

 

 

힐릴산행하기 좋은 아늑하고 편안한 숲길로 이어지고,,

 

 

1주일 사이에 연두빛으로 많이 채색되고,,

 

 

 

 

 

개별꽃

 

 

현호색

 

 

 

 

 

 

 

 

 

 

 

 

 

 

정상에 전망데크가 있지만 수목에 가리고, 짙은 박무에 답답한 조망이다.

 

 

안마산과 춘천시내

원창고개 방향으로 400여 미터 더 가서 헬기장 전망데크에서 춘천시내를 바라보지만 이렇게 뿌옇다.

 

 

 

 

 

처음부터 끝까지 편안한 산길로 이어지고,,

 

 

 

 

 

산괴불주머니

 

 

신록이 한 폭의 그림이 되고,,

 

 

오후에 걸어야 할 드름산이 김유정역 뒤편으로 보이고,,

친구와 함께 가져간 술은 금병산에서 다 동이 났으니, 드름산용 정상주는 마트에서 가평 잣막걸리 두 병을 챙기고,, 

 

 

 

 

 

 

 

 

 

 

 

 

 

 

 

 

 

레일바이크 철로 옆을 따라 걷는다.

 

 

 

 

 

레일바이크 철길을 따라 걷는다.

예전 어렸을 때에 수인선 철길을 따라 많이 걸었었던 추억도 떠올리며,,

 

 

삼악산이 멀리 보이고,,

저 도로 밑을 지나서 철길 건널목이 있는 곳에서 우측으로,,

 

 

 

 

춘천방향으로 진행,,

 

 

저 팔미육교를 건너면 드름산 들머리

 

 

 

 

 

 

 

 

 

 

 

 

 

 

금병산

 

 

 

 

 

 

 

 

 

 

 

350봉이지만,,

여기 올라오는데 경사도가 좀 있어서 그런지 금병산 보다도 더 힘든 느낌,,

 

 

진행하다가 조망이 터지는 곳에서 보는 금병산

 

 

대룡산 줄기가 뒤로 보이고,,

 

 

 

 

 

저 곳에서 다시 우측으로 조망이 터지고,,

 

 

대룡산 방향

 

 

금병산 방향

 

 

뒤로 지나온 350봉

 

 

전망대가 있지만,,

 

 

전망은 시원치 않고,,

 

 

 

 

 

드름산 정상

 

 

어느 산길이나 요즘은 진달래가 한창이고,,

 

 

 

 

 

의암봉

 

 

 

의암봉 전망대에서 보는 의암호와 붕어섬

붕어섬은 비닐하우스가 차지하고,,

 

 

 

 

 

 

 

 

의암봉의 명품소나무

 

 

삼악산

 

 

 

 

 

 

 

 

 

인어상을 지나 의암호변으로 조성된 자전거길을 따라 춘천방향으로 걷는다.

 

 

 

 

 

삼악산

 

 

 

 

 

 

 

 

뒤돌아본 의암봉 전망대

 

 

 

 

 

송암레포츠타운이 있는 곳까지 왔지만,,

버스나 택시는 보이지 않고,,

 

 

이런 기회 아니면 의암호변을 걸어볼 수 있겠나 싶어 계속 더 걸어가다가,,

호텔들이 보이는 곳에서 택시를 타고 터미날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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