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찜통같은 무더위,,
(2016. 8. 10)
겨울에는 장시간 줄서서 기다려야만 탈 수 있는,,
지금은 곤도라가 사람을 기다리고,, 8인승을 우리만이 타고 편하게 올라간다.
설천봉에 내려서면,, 찜통 같았던 지상의 날씨는 사라지고,,
서늘한 기운이 온몸을 감싼다.
흰진범
산오이풀
여로
모시대
정영엉겅퀴
동자꽃
참취
어수리
미역취
난쟁이바위솔
긴산꼬리풀
어수리
수리취
비비추
한바탕 화려했던 시절도 있었지만,, 때가 되면 물러나야 하는,,
곰취
흰송이풀
원추리도 이제 물러나고,,
말나리
요놈은 팬서비스 차원에서 아직 남아있고,,
여로
수리취
우주를 감추고 있는 듯한 그 속이 궁금하다.
물레나물
비비추
산수국
백암봉에서,,
등골나물
삿갓봉까지만,,
바위채송화
산꿩의다리
바위얼굴,,
마타리
뻐꾹나리
칠연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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