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선대 4

설악산 흘림골(22.10.13)

▶ 흘림골입구 → 흘림골 → 등선대 → 주전골 → 오색약수 → 오색 7년만에 다시 개방했다는 흘림골코스. 탐방인원 제한을 위해 미리 예약을 받는다. 동서울터미널에서 08:30발 버스를 타고 10;50경 흘림골입구에 내린다. 평일임에도 많은 사람들이 몰려 등선대 오르는 구간에서는 적체. 단풍은 아직이다. 일주일은 더 있어야 단풍을 제대로 볼 수 있을 것 같다. 이 코스는 등선대에 올라 설악과 점봉산을 바라보는 조망이 일품이고 계곡길을 타고 내려오면서 바라보는 빼어난 암봉들도 천불동 못지않다.

설악산 2022.10.17

남설악 흘림골~주전골... 설악의 비경에 취하고 계곡물소리에 속세를 잊다

남설악 흘림골~주전골, 등선대... 등선대에 올라 설악의 비경에 취하고 계곡의 폭포소리에 속세를 잊다... (2008. 8.3, 일) 어제 많은 비가 내리고 아침까지 안개비가 오락가락 했지만 산악회 버스가 인제를 지나 설악산 가까이 접어드니 안산이 선명하게 보이고 귀때기청 주변으로는 구름띠가 드리웠는데..

설악산 2008.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