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일경 거제도 망산 ~ 소매물도 등대섬의 비경을 찾아..
(2008. 4. 19)
망산에서 본 장사도 방향의 풍광 ↗
SK주유소 → 각지미 → 내봉산 → 해미장골등 → 망산 → 칼바위등 → 명사해수욕장(약 3시간 30분 소요)
다대만 다대항 방향의 아침...멀리 해금강 뒤로 아침해가 솟아 오른다 ↗
명사해수욕장 방향 ↗
거제도 남단의 끝자락...
신록이 물들기 시작하는 산길은
싱그럽기 그지없다.
시원한 새벽 공기에 실려
폐부 깊숙히 전해오는
숲과 대지의 향기에 취해
산을 오른다.
.
.
상쾌하다
내봉산 ↗
여차 몽돌해수욕장 그리고 천장산 ↗
지나온 능선 그리고 멀리 가라산 ↗
내봉산 정상의 모습 ↗
앞쪽은 소병대도 멀리 뒷쪽은 매물도와 소매물도 ↗
대병대도(좌)와 소병대도(우) ↗
망산 정상을 배경으로 ↗
계속 이어지는 아름다운 풍광들을
그냥 지나치기 아쉬워
연신 디카를 눌러본다
.
.
잠시 후 찾아갈 소매물도가
맨 뒷쪽으로 보인다.
망산 정상부가 가까이 보인다 ↗
홍포방향 아름다운 해안마을 ↗
장사도 방향 ↗
망산 정상에서 ↗
망산 정상 ↗
저구항 방향.. 멀리 노자산, 가라산 ↗
날머리인 명사해수욕장 방향 ↗
날머리에서 본 망산 ↗
소매물도로 가는 여객선에서 본 망산의 모습 ↗
천혜의 비경을 간직한 소매물도를 찾아...
소매물도 등대섬의 아름다운 모습 ↗
거제도 저구항에서 소매물도까지는
배로 약 40분 정도 소요된다.
소매물도에서 망태봉을 거쳐
등대섬까지 다녀오는 데는
약 3시간 정도면 충분하다.
다만, 등대섬까지 다녀오려면
물이 빠지는 시간대를
잘 맞춰 가야한다.
소매물도 선착장에서 본 마을풍광 ↗
망태봉을 내려서며 등대섬을 배경으로 ↗
물이 빠져 등대섬을 건너가는 데는 아무 문제가 없다. ↗
등대섬에서 뒤돌아 본 망태봉 방향 ↗
소매물도의 병풍바위 기암단애 ↗
촛대바위를 배경으로 ↗
촛대바위 그리고 글씽이굴을 향해 유람선이 들어가고 있다. ↗
기암단애와 푸른 바다가 어울려
빚어내는 아름다운 풍광들..
어느 방향을 바라 보아도
적당한 감탄사를 찾기 어려울 정도의
환타스틱한 절경이 펼쳐진다.
.
등대섬에서 본 소매물도 본섬의 공룡바위.. 공룡의 등날과 머리모습이 뚜렸하다. ↗
공룡바위 등날에 올라서 본 등대섬..글씽이굴이 보인다. ↗
괴불주머니 ↗
소매물도 선착장의 풍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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