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선달산.. 신선들이 거닐던 백두대간 숲길...

산길바람 2008. 8. 24. 14:46

 

 

 

  선달산.. 신선들이 거닐던 백두대간 숲길...  

 

 (2008. 8. 23, 토)

 

  

 

 

 

 

 

 

 

  백두대간의 소백산과 태백산 사이에 솟아있으며   

산세가 너무 웅장하고 속인들이 접근하기 어려워

신선들만 거처하였다고 하는 선달산...                

 

부드러운 능선, 울창한 숲길을 찾아 나섭니다.     

 

 

서울에서 출발할 때는 비가 그치기 시작했는데    

들머리에 도착하니 비가 제법 내리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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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에 의하면 오전리의 후평장과 춘양면의 서벽장을 드나드는 보부상이                 

주실령을 넘어가던 어느날 쑥밭에서 잠이 들었는데 꿈에 산신령이 나타나                

약수를 일러주었다고 해서 이 약수를 쑥밭약수터라고도 부릅니다.                          

 

또 옛날 이 근처에 살던 여인이 남자와 정을 통하기 위해 약수터를 찾았습니다.        

그런데 그때까지 맑게 샘솟던 약수가 흙탕물로 변하고 뱀이 나타나 부정한 여인의    

행위를 못하게 했다고 합니다. 약수는 몸을 이롭게 하는 효능 못지 않게 마시는 이의

정갈한 마음가짐이  중요하다는 뜻으로 보입니다.(자료 : www.korea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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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달령으로 오르는 길은

우산을 쓰고 걷기에도 편한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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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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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약수터에서 2km를 올라 드디어 박달령에 도착합니다.

그동안 내리던 비도 좀 그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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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달령 산령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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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달령에는 많은 야생화들이 눈길을 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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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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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달령에서 선달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은 부드럽고 걷기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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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거진 숲길, 비는 다시 간간히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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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산에 있는 이런 바위... 아주 귀하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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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0m가 넘는 대간길에 이런 쉼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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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풍취가 한창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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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자꽃은 시들어 가고 둥근이질풀, 참취꽃 등 야생화들이 아직  널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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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추리도 이제 시들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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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달산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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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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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백산 자락에는 운무가 걸쳐있습니다.

 

이곳 정상 외에는 산행구간 중 마땅한 조망처가 없습니다.

우중이기도 하지만 여름철에는 숲이 우거져 능선에서는 조망이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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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달산 정상부에도 참취를 비롯한 많은 야생화가 피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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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이질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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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짚신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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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며느리밥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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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달로 이어지는 계곡물이 시원스럽고 너무 좋습니다.

이곳 폭포의 시원한 물속에 잠시 몸을 담구고 갑니다.

 

생달마을은 선달산에서 흘러내리는 하천의 형세가 마치 두개의 달과 같아

쌍달이라 부르는 것이 지금에 와서 생달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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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리장나무...그리고  긴꼬리제비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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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머리에 내려오면서 돌아본 선달산 대간능선 

비는 그치고 파란 하늘, 뭉게구름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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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약수 입구(11:20) → 오전약수(11:28) → 박달령(12:23)

→ 선달산정상(14:46) → 늦은목이(15:24) → 생달(16:50)

 

빗길에 많은 야생화들 사진에 담으며     

능선에서 두어차려 막걸리 마시며 쉬고  

시원한 생달계곡에서 알탕까지 즐기느라

많이 지체하여 맨 후미로 돌아옴.           

 

 

 

 

 

 

 

 

 


 

귀경길에 영주시 순흥면에 위치한 선비촌과 소수서원, 금성단에 잠시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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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촌

 

선비촌은 우리민족의 생활철학이 담긴 선비정신을 거양하고 사라져 가는 전통문화를

재조명하여 윤리도덕의 붕괴와 인간성 상실의 사회적 괴리현상을 해소시켜 보고자   

영주의 소수서원 옆에 재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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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서원

 

사적 제55호로 지정된 우리나라 최초의 사액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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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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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이 담은 사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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