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대봉산(괘관산/ 2014.1.11)

 

 

함양 대봉산(1,253m)

전에는 괘관산이라 불렀는데 2009년도에 대봉산으로 개명했다.

 

 

빼빼재

우측으로 오르면 백운산, 좌측으로 오르면 대봉산(괘관산)

빼빼재는 원통재, 후해령(뒷바다재)로도 불린다. 해발 700고지에서 편하게 산행 시작,,,

 

 

 

 

 

빼빼재에서 약 30분이면 감투봉(1,035m)에 올라선다.

 

감투봉에서 보는 대봉산

저 멀리 좌측이 계관봉, 우측이 천왕봉이다.

 

 

감투봉에서 한참을 내려서야 한다.

빼빼재에서 시작한 높이보다 더 한참을 내려서서 다시 올라서야 한다.

 

등로 좌측으로 보이는 백운산

 

 

 

헬기장에서 보는 진행방향

헬기장 4개를 지나야 계관봉 정상,,,

 

지나온 감투봉 방향

 

 

 

천왕봉

 

 

 

저 넘어 계관봉

 

 

 

지나온 능선.. 우측이 감투봉

 

 

백운산

 

 

빼빼재

우측 백운산 오르는 능선, 좌측으로 올라온 능선,,

 

 

백운산

 

 

 

계관봉(예전 괘관봉), 실제 정상은 저 암봉 위

 

 

 

암봉 위 삼각점

 

 

계관봉 암봉에서 첨봉방향

 

 

백운산

 

 

첨봉

뒤로 거망산, 남덕유산까지,, 조망이 멋진 곳인데,, 여기서 다시 돌아선다. 

 

 

 

대봉산(괘관산은) 덕유산과 지리산 중간에 위치하여,, 북으로는 덕유산, 남으로는 지리산까지 멋진 조망을 은근히 기대했었는데,,

어제까지 춥던 날씨가 갑자기 풀리면서 박무가 심해지니,, 가시거리가 상당히 짧고 답답한 시야가 좀 아쉽다.

 

 

도숭산

 

 

 

 

천왕봉,, 좌측으로 도숭산

 

 

다시 되돌아 나오면서 삼각점

 

 

 

좌측 천왕봉

 

 

 

다시 되돌아와서 천왕봉을 배경으로,,

 

 

 

수령 1,000년,,  우리나라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철쭉이라는데,,

 

 

 

 

 

천왕봉

 

 

 

 

이곳 천왕봉에서 지리산 천왕봉을 보아야 하는데,,,

 

 

 

 

 

 

도숭산

 

 

 

 

 

 

 

천왕봉을 내려서면서 보는 계관봉

 

 

 

 

하산할 지소마을 방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