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전곡봉~가칠봉('14.07.22)

 

 

 

 

구룡령 ~ 갈전곡봉 ~ 가칠봉 ~ 실론계곡 ~ 삼봉자연휴양림

구룡령~갈전곡봉 구간은 백두대간,,

 

구룡령에서 양양쪽 조망을 보려고 생태터널을 지나가 보지만,,

흐리고 이런 날씨,, 바람만 추울 정도로 시원하다.

 

구룡령에서 조침령 21km

예전에 지나갔겠지만,  거의 기억이 남아있지 않다.

 

 

 

울창한 숲길, 조망은 거의 없지만 대간길 깊은 맛은 있다.

비오기 전이라 그런지 하늘은 흐리고, 1000 고지 능선의 바람은 아주 시원하다.

 

 

모싯대

 

 

여로

 

 

새며느리밥풀꽃

 

 

점봉산, 설악산 방향

 

 

모싯대

 

 

동자꽃

 

 

병조희풀

 

 

모싯대

 

 

말나리

 

 

노루오줌

 

 

산꿩의다리

 

 

단풍취

 

 

참취

 

 

노루발풀

 

 

 

 

 

바로 앞의 방태산도 희미하다.

 

 

 

 

 

노루발풀

 

 

 

 

 

흰물봉선

 

계곡은 수량이 적고 기대했던 것보다 볼품 없다.

 

 

다 내려올 때까지 비는 오지 않고.. 여전히 시원한 바람.

 

 

(대간길 산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