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경기

불암산~수락산(‘14.12.10)

산길바람 2014. 12. 11. 11:22

 

 

 

 

불암산 ~ 수락산, 오랜만에 친구와 함께 한다.

 

 

그동안 추워도 날씨는 참 깨끗했었는데,

산에 온다고 잡은 오늘은 이렇게 을씨년스럽고 탁한 날씨다. 그래도 아는 산이니 즐기면 그만,,

 

헬기장을 넘어서자 보이는 불암산 정상

 

 

북쪽으로 보이는 수락산

 

 

쥐바위라고 하는데,,

 

 

오랜만에 만났으니 밥보다는 술이 먼저,,

 

 

 

불암산 곳곳에 이렇게 공사판,, 별로 필요도 없는 곳에 과잉시설을 하고 있다.

지자체 예산 부족하다고 난리치면서 이런 쓸데없은 예산낭비부터 없애야 하지 않을까 싶다. 

 

 

 

불암산 수락산을 연결하는 덕릉고개

 

 

수락산 오르면서 돌아본 불암산

 

 

헉! 가슴 노출

 

 

 

남근, 탐낼만 하게 잘 생겼다.

기어코 기어올라 가까이 하고 싶은 여심,,ㅋ

 

 

 

 

 

 

 

 

누군가 바위로 종을 하나 빚어 바위틈에 살짝 올려 놓았다.

금방이라도 떨어질 것 같은,,, 자연의 경이로움,,,

    

 

 

 

 

 

 

 

 

 

 

 

 

 

 

 

 

 

 

 

 

2차 뒷풀이를 위해 수락산역으로 이동

우선, 사우나에 들려 몸을 풀고, 근처 추어탕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