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철로 바뀌었으니 또 설악으로,,
보지 않아도 뻔한 풍경, 뻔한 산길이지만,, 연례행사처럼 한 번은 다녀와야겠다 싶어 친구와 함께 찾아간다.
동서울에서 1분이 늦어서 예매한 06:30 버스를 놓치고 임시로 배차한 07:10분차를 타니 09:25 경에 한계령에 도착한다.
아침, 저녁으로는 춥지만 낮에는 봄날처럼 따뜻한 날씨에
박무로 시야가 깨끗하지 못하다.
봉정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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