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산자락

예전에는 접근할 수 없었던 청와대에서 북악산으로 오르는 길이 궁금해서,, ▶ 안국역 → 청와대춘추관 → 백악정 → 청와대전망대 → 청운대 → 백악산(정상) → 창의문 → 윤동주문학관 → 인왕산자락길 → 인왕산둘레길 → 수성동계곡 → 황학정 → 사직공원 → 경복궁역 청와대 춘추문 안으로 들어서서 바닥에 표시된 북악산 등산로 화살표시를 따르면 된다.

추석연휴기간 마땅히 갈 곳도 없으니 서울도심, 전철로 접근이 편한 곳으로,, 3호선 동대입구역에서 한양도성길을 따라 걷는다. ▶동대입구역 → 장충체육관 → 국립극장 → 남산공원 → 숭례문 → 서울광장 → 광화문광장 → 경복궁 → 삼청동길 → 안국역

금년 여름이 가기 전에 계곡산행은 한 번 해야겠다 싶어 가평의 경반사계곡으로! 가평역에 09:27경 전철 도착, 칼봉산휴양림까지 택시로 이동(택시비 1만원).

▶ 판교역 → 화랑공원 → 판교공원 → 국사봉 → 이수봉 → 청계사 → 청계산 주차장(10번 마을버스) → 인덕원역

▶ 진접역 → 해참공원 → 목표봉 → 철마산 → 쇠푸니고개 → 복두산 → 오남역

▶ 관악산역 → 무너미고개 → 삼성산 정상 → 깃대봉 → 상불암 → 염불암 → 계곡 → 무너미고개 → 관악산역

지금은 우리 동네도 꽃동네,,,

머치고개(잣나무집 버스정류장) → 큰명산 → 갑산 → 새재고개 → 운길산 → 절상봉 → 수종사 → 운길산역 덕소역에서 08:30경, 88-3번 버스로 들머리인 잣나무집 버스정류장에 09:00경 도착

▶ 이천 산수유마을(도립1리) → 육괴정 → 낙수제 → 원적산 → 천덕봉 → 원적산 → 영원사 → 송말1리 이천역에서 산수유마을 도립리 가는 버스는 23-8번. 하루에 네 번 운행한다. 08:40 첫 버스를 타니 이천시내를 지나고 시골길을 빙돌아 도립리에 09:25 분경 내려준다. 예전 같으면 지금 한창 산수유축제기간이지만 금년에도 코로나19로 축제는 취소. 그래도 주말이라 사람들이 제법 많다. 송말1리 버스정류장(14;55) 도립리 종점에서 15:35분 버스인데,, 1시간 가까이 남았다. 송말2리쪽으로 걸어가다 탈까 하다가 주변에서 새로 나온 쑥이나 좀 뜯으며 시간 보내기로,,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