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터미널에서 09시에 출발하는 추곡리행 37-32번 버스를 타고 추곡리 작은안나의집 버스정류장에 도착(09:17) ▶ 추곡리 작은안나의집 → 병풍바위 → 전망대 → 태화산 → 마구산 → 영화마을 입구 → 보평역 전망대에 올라서면 동쪽과 남쪽방향으로 조망이 확 펼쳐진다. 광주, 여주, 이천, 용인일대의 크고 작은 산들을 바라보며 마시는 커피 한 잔! 이 맛이여! 영화마을 입구까지 하산하는 길은 약 8km. 능선은 부드럽고 완만해서 걷기좋은 힐링코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