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악산(2013.10.29)

 

 

 

 

 

 

수안보 호텔에서 4박5일 일정의 연수프로그램...

시간을 자유롭게 쓸 수 있다보니.. 단풍이 한창 절정인 주변 산으로 마음이 가고, 마음따라... 먼저 월악!

 

 

 

덕주사로 올라 영봉, 중봉, 하봉을 거쳐 덕주사쪽으로 내려오려 했으나..

영봉에 오르니 덕주사쪽은 위험구간 공사중으로 금년말까지 통제.. 동창교로 내려와서 송계계곡을 따라 덕주사 입구 주차장까지 원점회귀 산행을 한다.

 

 

 

 

덕주사

 

 

덕주사에서 보는 박쥐봉

 

 

 

덕주사에서 마애불까지 단풍이 한창 절정이다.

산 위 능선쪽은 이미 낙엽이 많이 지고..

 

 

 

 

 

 

 

 

 

 

 

 

 

 

 

 

 

 

 

 

 

 

 

 

 

주흘산 방향..

중국에서 스모그가 밀려와 한반도를 덮는다고 하더니 월악산도 예외는 아니다.

 

 

 

 

 

 

 

월악 영봉

헬기가 수시로 등산로 정비 자재를 실어 나르고 있다.

 

 

 

충주호

 

 

 

 

 

 

 

 

 

 

 

 

 

 

 

중봉

 

 

 

 

 

덕주사 방향 주능선

 

 

 

 

 

 

헬기가 자주 오르내려 정상에서는 오래 머물지 못하고..

 

 

 

 

 

 

 

 

 

동창교쪽으로 내려서면서 주흘산 방향

 

 

영봉

 

 

 

 

거의 다 내려와서 본 하봉, 중봉, 영봉..

밑에서 보면 그리 험하게 보이지 않는데.. 영봉을 오르려면 수없이 많은 계단을 올라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