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간현봉

산길바람 2009. 5. 31. 10:55

 

 

 

 

간현봉(386m)  섬강지류 간현관광지를 굽어보는 산    

2009. 5. 30(토)

 

 

소금산 산행 후 다시 간현봉을 오르기 위해

간현대교쪽으로 유원지 계곡을 따라 내려간다.

 

 

 유원지 계곡풍경 ↗

 

 

 소금산 절벽의 간현암장 ↗

국내에서 가장 인기있는 프리클라밍 암장의 하나이다.

 

 

 

 

 

 

 

 

 

 

 

 

 

 섬강철교 ↗

섬강철교 맞은편  이곳에서 간현봉 오르는 철계단을 오른다.

 

 

 350여미터 밖에 안되는 산이라고 너무 얕보았나? 아니면 소금산 오르느라고 지쳤나?

몇 개의 봉우리를 치고 넘자니 여는 큰 산 못지 않게 힘들고 지친다.

 

한동안 나무에 가려 터지지 않던 조망이 터지니

맞은편 소금산과 간현유원지의 아름다운 풍경이 볼 만하다.

 

 

 

 

 

 

 

 오전에 올랐던 소금산 전경 ↗

 

 

 

 

 

 

 기암절벽에 붙어서도 멋진 기풍을 자랑하는 간현봉의 명품 소나무

기암절벽, 푸른 강물과 어우러져 멋진 비경을 만들고 있다.

 

 소금산 ↗

 

 

 

 

 멀리 보이는 수리봉 ↗

 

 

 

 

 간현봉 정상에서 ↗

 정상석도 아무 표지도 없다. 들머리에서 이곳까지 약 1시간 40분 소요

 

 

 

 

 

 

 

 

 

 

두몽폭포(상단부) ↗

 

 두몽폭포(하단부) ↗

 

 

 

 

 

 

 

 

 오랜만에 보는 감자꽃 ↗

 

 지정대교 주차장 부근에서 본 풍경 ↗

 

 

 지정대교 부근 유원지 주차장에서 다시 이곳 철교 부근까지 승용차로 이동하여

지평막걸리와 오리로스구이로 푸짐하게 뒷풀이..  산에 다니다 체중만 늘게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