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대청봉~봉정암~오세암~백담사('12.5.26) 지난해 이맘때 귀때기청의 진달래가 한창 아름다웠던 기억이 있으니 또 설악이 그리워진다. 올해는 귀때기청의 진달래도 이미 다 녹아버리고, 십이선녀탕계곡도 수해복구공사로 출입통제라 하니 이번에는 대청을 거쳐 봉정암에서 오세암으로 넘어가는 사찰순례길을 오랜만에 가보기로.. 설악산 2012.05.27
설악산(한계령~오색) 설악산(한계령~대청~오색) (2012. 2. 11. 토) 여러번 보고 또 보는 설악이지만 겨울 설산의 백미 설악을 찾아가려 마음 먹으니 가슴부터 설레인다. 무박산행을 생각해 보았지만 어치피 공룡을 오르지 못할 바에야 잠 못자고 추운 어둠 속을 오르는 것 보다는 당일 산행이 낫겠다 싶어 .. 설악산 2012.02.12
설악산(공룡능선~천불동계곡) '11년 설악의 가을 (설악동~공룡능선~천불동계곡~설악동) (2011. 10. 18. 화) TV 뉴스에서는 설악의 단풍이 한창이라고 하는데 실제 가보니 공룡은 물론 천불동까지 고운 단풍은 이미 모습을 감춰버리고.. 아마 설악의 단풍은 언론에서 피크라고 하는 시기보다 1주일이나 열흘 전에 가야 아름다운 단풍을 즐.. 설악산 2011.10.20
설악산 가리봉 설악산 가리봉 (2011. 10. 16. 토) 설악산 서북능선에서 늘 바라만 보았던 가리봉.. 그리워만 하던 그 가리봉을 찾아서.. 단풍은 계곡까지 내려와 붉게 타들어가고.. 그 불길 잠재려는 듯 비는 추적추적 내립니다 멋진 비경들은 짙은 안개 속으로... 주걱봉 아래 천길 낭떠러지 암봉 사면.. 비에 젖어 미끄럽.. 설악산 2011.10.17
설악산.. 장마비 속에 걸어보는.. (오색~봉정암~백담사) 설악산 장마비 속에 걸어보는 오색~봉정암~백담사 .. (2011. 7. 9. 토) 주말에도 계속 이어지는 비 소식.. 가까운 관악산이나 갈까 하다 설악산쪽은 토요일에 비가 안온다는 예보가 있어 산악회(28인승 산악크럽) 무박산행을 신청했는데 금요일 밤 집에서 나설 시간이 되니 비는 점점 세차게 쏟아진다..장마.. 설악산 2011.07.10
설악산 서북능의 진달래.. 귀때기청~안산 설악 서북능의 진달래.. 귀때기청봉 ~ 안산 ~ 십이선녀탕 (2011. 5. 28. 토) 설악산 서북능선의 귀때기청봉 너덜바위 지대에 피는 진달래.. 한겨울 모진 바람을 견뎌내고 뒤늦게 지금쯤 여름의 문턱에서 한창 꽃을 피우고 있겠지..? 높은 산 너덜바위에 모진 한파 이겨내고 피는 진달래라 작은 꽃잎에 색깔.. 설악산 2011.05.29
설악산(오색~천불동계곡) 설 악 산 (2011. 2. 5. 토) . . 오색에서부터 어둠 속을 힘들게 올라온 보람이 있는지 동해바다에 구름이 덮여있지만 일출은 볼 수 있을 것 같은 여명 깨끗하지는 않지만 공룡능선과 화채능선도 볼 수 있으니 다행이다. 대청봉 꼭지점에 태양이 걸리고.. 서북능선과 귀때기청봉, 그리고 아래쪽에 용아장성.. 설악산 2011.02.06
설악산의 비경(백담사~구곡담~봉정암) 설악의 비경 .. 백담사 ~ 구곡담 ~ 봉정암 ~ 소청 ~ 천불동 ~ 설악동(2010. 10. 20, 수) 1. 백담사 ~ 봉정암 ~ 소청봉 백담사(08:00) → 영시암(09:04) → 봉정암(11:52) → 소청산장(12:56) → 소청봉(13:17) → 희운각(14:40) → 양폭산장(15:48) → 비선대(17:17) → 설악동(17:56) 설악산 2010.10.21